강릉 - 경포해변, 농촌 순두부, 감자바우, 안목해변, 카페 거리

누랑 1박 2일로 강릉을 다녀왔다.

 

 

첫째 날 

강릉 도착하자마자 초당 순두부 마을 가서 밥부터 먹음

줄이 너어어무 길어서 줄 제일 짧은 식당 찾아다니다가 그나마 '농촌 순두부' 집이 짧아서 거기 감

순두부 전골이라는걸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당

가운데 하얀 음식은 아마 비지로 만든 음식인 것 같은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고 JMT

 

 

밥 먹고

경포해변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물놀이를 하러 갔다.

경포해변 

와 파도가 너무 세서 무서워서 못 들어가고 파도 끝부분 맞으면서 첨벙첨벙 하면서 놀았다.

 

그리고 중앙시장(중앙성남전통시장)가서 저녁을 먹었다.

 

강릉은 감자지 하다가

감자전 먹고싶어서 감자바우라는 식당이 나와서 감

 

감자 옹심 처음 먹어봤는데신기한 맛이였다. 감자전을 기름에 부친게 아니라 국에 넣은 맛?

감자전 쫀득쫀득

 

이거 먹구 시장에서 먹을거 사서 숙소에서 2차 함 

 

 

 

둘째 날

 

일어나자마자 중앙시장부터 가서 밥 먹음

 

냄새가 좋길래 사 먹은 소머리곰탕 

 

먹고 안목해변가서 사진찍고 카페 감

와 왜 안목해변이 유명한지 알 것 같았다.

진짜 물 색이 너무 예뻤다.

카페들도 다 뷰가 좋아서 아무 카페나 가도 될 듯

 

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아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 느낌